연초만 수십년 태우다가 입문용 기기로 추천받은 선더큐 ㅋ. 무려 미성년자인 조카의 추천이었죠 푸훕. 어쨋든 전자담배의 까다로움을 체험하는데 한달째 재미나게 쓰고있습니다^^ 예를들면 누수문제는 연타를 빠느라 기기가 뜨거워졌을때 벌어지고 그런거. 인텔cpu 쿨러 알미늄 덩어리를 빼서 거기에 팟을 거치해 식히니 드디어 누수문제에서 해방됐네요. 긱베이프 제품은 편하긴 한데 용량이 겨우 2밀리리터? 라서 너무 부족합니다. 팟 두개를 채워놓고 쓰는 형편. 개인 취향으론 버블몬의 배몽 제품이 첫 전담이기도 하고, 기기 디자인 재질, 누수없고 기분좋은 빨림 등등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 제품도 입문용으로 재미나게 쓰고있죠